진주 봉곡동 맛집. 접시로 파는 참치집 심야참치

2017. 10. 14. 13:44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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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참치집으로. 

심야참치 손님 많음. 

묘한 분위기 속에 손님들 쉼 없이 방문. 

특징은 인당이 아니라 접시당으로 가격 부담이 덜함. 


한 접시라고 되어있는데 3접시 줬음. 

둘이서 소주 한 잔 먹기 좋고 

혼자서 오시는 분들도 많음. 

매장이 협소해서 먹고 빠지고를 반복하고 재료 떨어지면 조금 빨리 닫기도 함. 


스텐다드 35,000 원 시켰음. 

그러고 보니 저렴한 안주류도 많은데 싼 건 아니지만 

참치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제일 싸게 먹는 집 축에 들어감. 

2시까지 영업이라서 다른 참치보다는 좀 오래 함. 


요래 깔아줌. 

참치만 달랑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찍어먹꺼 줍니다.


한잔 먼저 꺽어줄 안주가 나옴


두잔 꺽을 거 주고.

고구마는 뭐가 좀 애매함. 


다소 가벼워 보이는 유부초밥 나옴. 


매일 같지는 않을 거고 암튼 결론은 찍어 먹을 거 줍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면 소주 반 병은 비워짐.  



요렇게 3접시 줍니다. 

손님 아주 많은 구이류도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하지만 

굽는 시간 계산해서 미리 주문하시면 음식 안 끊기고 계속 섭취 가능.


혼자나 둘이서 가볍게 참치에 소주 한 두 병 할 거라면 출동~  


여기까지 봉곡동에 심야 참치 방문기였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광고~~  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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