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 트윈터널 - 밀양에서 가 볼 명소

2017. 10. 16. 21:55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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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트윈 터널입니다. 

터널 몇 번씩들 가보셨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천정에서 물방울 떨어지고 

여긴 거기에 좀 특별하게 갔던 굴로 다시 나오는 게 아니라 

트윈이라는 이름답게 옆에 굴로 나오게 됩니다. 


이굴로 들어가서 옆굴로 나옵니다. 1킬로정도 걸어가면 턴 옆에 굴과 연결을 시켜놨습니다.

초반에 방문해서 지금은 계속 더 발전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게 큰 문제 같았는데 

해결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여름철 방문객이 많고 지금은 좀 한가 할듯합니다. 


시작은 요렇게 반짝반짝 샤뱡샤뱡으로. 


갈수록 아이템들이 더해집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해서 걷기 좋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온 기분. 딱 그 기분입니다.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을 고래뼈 모양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수족관도 몇 개 있었습니다.

물고기들이 자연광을 못 보니 

몇 달마다 로테이션 근무를 시켜야 줘야지 

물고기 건강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땡꽁맞기를 해서 엄청 진 녀석. 

이마가 퉁퉁 부어있네요. 


이러 굴에 남자 혼자 올 일은 극히 드물고 

아무래도 데이트 코스다 보니 

하트 몇 방을 기본 팡팡 쏴줘야죠.

턴하고 옆 굴입니다. 


연인 손 꼬옥 잡고 한자 남겨주는 센스. 


지루하지 않게 구간 구간 테마가 있습니다

굴속에 매점도 준비 중이었는지 

지금은 다양한 메뉴로 음식이 제공될 듯. 


어디서 본듯하지만 예쁘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 테마는 태권브이. 

이건 계속 바뀌나 봅니다. 

방문 전에 미리 영업시간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동절시 하절기 개방시간 다를 겁니다 그리고 유료입니다.  


여기까지 더블유랩감식초를 전국으로 파는 엄청난의 터널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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