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기념일 챙기는데 어느나라보다 열심히인 필리핀 친구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가게를 꽉 채워줬습니다. 젠틀맨을 시작한지 아직 2년이 안되었네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머리털 다 빠지도록 스트레스와 충격을 먹고 이겨내서 이제 6호점을 오픈했습니다. 히히히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