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방문하는 금산면. 진주시 금산면...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선택. 불막열삼으로 고고. 둥근 클래식한 테이블에서 한상을 기다림~ 돼지갈비~ 아..쉽게 타버려서 이건 먹은 것 보다 타서 잘라낸 게 더 많아서 아쉽. 지도 보니 체인점이네요. 막창은 소주 ..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은 미르피아 캠핑장. 밀양의 명소다. 아들 친구 하율이 아버님덕에 아주 즐겁게~다녀왔당. 트레일러. 캠핑카 도 많이 보였다. 밀양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모든 걸 다 준비해 두시고 초대해 주셨다.. 와우~ 이런 분위기에서 술 한 잔 안 할순 없지. 결국 대리운전 불러서..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쇼핑타운. 신기한 곳이다. 이곳은 보자..... 주남저수지에 놀러 왔다면 네비 찍어서 방문해보시라. 주류 구입에는 제한이 있다. ㅎㅎ. PX와 마트의 중간 정도 개념? 제한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싸서 그렇죵. 마트에서 흔히 보는 상품들도 있고 우리가 일반 마트에서 ..

진주 보건대 인근에 생긴 오코. 요즘 유행인 툭튀 간판. 오코는 태양이라는 뜻이라 함. 테이블 4개 바에 철판 2개 해서 총 6개 테이블. 작은 타일이 클래식함. ㅎㅎ. 만 원대의 음식들. 학생이 주류 없이 그냥 식사로 먹고 가는 걸 봤당. 그냥 식당의 기능도 하는 듯. 요래 주방이 훤히 보임. 6..

이름이 예쁜 김밥집. 소복히. (소복이가 표준이지만. 소복히가 정겹다.) 언제 오픈하나 두리번거리다가 오늘 하길래 들어가 봄. 동네 사람들은 다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김밥집. 가게 안이 카페같이 보이긴 함. 차분한 분위기에 새로운 매장이라서 깔끔 그 자체. 메뉴는 가져다줍니다. 전체..

나로호 발사대를 보려고 무작정 떠난 고흥 가족여행. ㅎㅎ. 무작정이라서 시간에 쫓기고 숙소도 특이하고 그래도 여행은 재미있다. 5시가 입장 마감이고 5시 30분이 폐관인 듯. 여기는 고흥에서도 엄청 멀다. 외길로 꼬불 꼬불 50킬로 넘게 와야 된다. 평생 여기 다시 올 일이 있겠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