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항상 즐거움이 가득.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출발. 공항에서 국악공연 리허설 중. 출동~ 바람 쌩쌩. 게으름을 피워서 이것도 다녀오고 한참 뒤에 포스팅을 한다. 이번 건 렌터카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2호기도 이제 모든 비용을 낸다. ㅎㅎ. 더 어릴 땐 데리고 다녀도 몰라서 꽝이고 ..

부산에는 뭐시 많다. 해양과학관도 있고. 이건 부산역이랑 가깝다. 주차요금 제법 나온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그리고 구내식당은 변화가 필요해 보였다. 요렇게 멋지게 생긴 과학관. 식당은 없는 걸 급하게 만든듯한 모양새. 체험을 통해서 원리를 이해하도록 잘 되어 있다. 초등학..

급하게 내려온 제주. 어디로 가야 될지~~ 마트에서 장 보다가 마트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동네 사람들이 간다고 해서 여기로 출동. 모슬포항이랑 가깝고 이집 뒤로 횟집이 많았다. 어라...내가 먹은 건 메뉴에 안 보이는 듯. 회정식 15000원 짜리. 손님 엄청 많았음. 기본찬이 쏜살 같이 깔리..

경남 고성군 하이면의 막걸리. 삼천포쪽에서 유명하다. 고성에는 하일면과 하이면이 있다. 땅이 좀 더 컸다면 하삼 하사까지 있었을 듯. 용기가 깔끔하다. 소규모 양조장에서 나온 거 치고는 흰색 용기로 깔끔하고 단순한 라벨이 깔끔함을 더했다. 에탄올 함유량 6% ㅎㅎ 용량 750ML 가격은 ..

가끔 방문하는 금산면. 진주시 금산면...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선택. 불막열삼으로 고고. 둥근 클래식한 테이블에서 한상을 기다림~ 돼지갈비~ 아..쉽게 타버려서 이건 먹은 것 보다 타서 잘라낸 게 더 많아서 아쉽. 지도 보니 체인점이네요. 막창은 소주 ..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은 미르피아 캠핑장. 밀양의 명소다. 아들 친구 하율이 아버님덕에 아주 즐겁게~다녀왔당. 트레일러. 캠핑카 도 많이 보였다. 밀양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모든 걸 다 준비해 두시고 초대해 주셨다.. 와우~ 이런 분위기에서 술 한 잔 안 할순 없지. 결국 대리운전 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