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술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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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관 - 진주시 계동 [보통술집]
위치가 애매한 계동 끝자락 골목 안에 오픈한 명월관.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10미터 정도 골목을 걸어 들어와야 된다. 위에 쪼깬한 전구도 달려있고 짧게 걷는 골목이지만 운치가 있다. 애연가를 위해서 밖에 불을 때 놨다. 메뉴판. 고기전골이 눈에 들어온다. 못 보던 신상이다. 고기 전..
2018.02.10 -
술빛 - 꼬치구이를 분위기 있게.....
간판만 보면 긴수염의 백발노인이 전통주를 내어줄 분위기~ 하나 입장해보니 젊은 남자 사장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안내라고 하기엔 그렇고 내부가 아담하니 아지트로 좋을 듯 잘 나가는 메뉴인 듯. 삼겹살 바베큐는 따로 벽에 메뉴에 붙어 있었다. 고추장 불고기와 몇 가지 꼬치를 ..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