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빛 - 꼬치구이를 분위기 있게.....

2017. 3. 23. 22:55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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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보면 긴수염의 백발노인이 전통주를 내어줄 분위기~ 

하나 입장해보니 젊은 남자 사장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안내라고 하기엔 그렇고 내부가 아담하니 

아지트로 좋을 듯 


잘 나가는 메뉴인 듯. 

삼겹살 바베큐는 따로 벽에 메뉴에 붙어 있었다. 

고추장 불고기와 몇 가지 꼬치를 주문했다.


2개 3개 혼자 먹기 딱 좋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고 가까워서 조리 중에 

대화가 가능했다. 이 집은 주인장이 깔라만시에 관심을 보여서 

페메로 이야기를 조금 나누기도 했다.

아마 진주에서 곧 깔라만시 소주가 서비스된다면 술빛이 아닐까 싶다.


안주 나오기 전에 소주 한 잔 재낄 수 있도록 단무지랑 견과류 제공. 


메뉴 구성이나 분위기가 2차로 한잔 더 하기 좋다.

나도 근처에 삼촌해장국집에서 대충 먹고 방문했다.


삶은 콩을 다시 불에 살짝 끄실려서 제공되었다.


안주가 나왔다. 

술을 시키고 막걸리는 양해를 구하고 한잔했다.

매실 막걸리.  매실 느낌 거의 0%.  ...  좀 찐하게 넣고 

몇 닙 더 받지...다음에는 안마실 듯. 


서비스로 과일이 나왔다. 

모든 게 소주 한잔하기에 딱 좋은 양.


고추장 불고기. 

요건 배가 안 고프면 둘이서 소주 한 병씩 나눠마실 양. 


처음 보는 미더덕 젓갈. 

오만디기 아니라고 한다. 

양이 조금 남아서 맛보라고 주셨다.


안주하기 좋은 젓갈. 미더덕 젓갈. 

여기까지 한번 가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술빛'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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