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돼지국밥집을 갈려다가 여기로 방문을 했습니다. 나름 숯도 갈탄이나 이런거 아니고 제대로 나무로된 숯을 사용하더군요 . 주문방식에 대해서는 패밀리레스토랑 직원들 처럼 빠른말로 쭈욱 설명해줍니다. 다른건 귀에 안들어오고 고기를 남기면 환경부담금이라고 4천..

밀양에 좀 오래된 집인가 봅니다. 홍릉불고기 이름부터가 좀 어렵네요. 주물럭스타일의 고기집입니다. 실내 냉방이 약해서 상당히 더워요. 더위 타시는분들은 겨울에나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손님도 많고, 냉방이 좀 딸리고 그런 상황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메뉴판이 좀 애매하게 보이네욤. 3인분 ..

저녁 늦은시간에 밥을 청해 봅니다. 근데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도네누..음......돈에한번 누워보자이런뜻인지 . 대학교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조금 한산합니다. 그리고 춥네요. 가게안이. 자기들 말로는 덕트가 공기를 빨아들이고 그만큼 외부공기가 들어와서 그런다고 하네요. 먹는 내내 덜덜..덜..

간판은 제주 오겹살인데. 진짜 제주에서 온건지. 좀 의심이 되네요....제주에서 돼지고기 상당히 비쌌는데. 이정도 가격은 백돼지중에서도 육지 돼지 가격같은데.... 일단 한번 구워봅니다. 제주도 돼지고기 맛보신분들 그맛을 아시겠지만. 정말로 맛이좋습니다. 소고기 저리 가라입니다. 가격도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