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코효효. 세상은 오늘도 꽁꽁 얼어 있습니다. 멀리 눈썰매장이 보이네욤. 오늘은 테디베어박물관 가는 날입니다. 토끼씨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아름다운 몸매사진을 남겨두라고 한장찍어 주시네욤. 나이들어서 보면 흐뭇하겠죠. 숙소바로앞에 선재미술관..

룰루 랄라 오잉~~ 길가다가 신기한거 발견~ 서리끼지마라고 앞유리창엔 박스떼기나 그런거 올려둔건 봤는데. 이차는 양쪽에 귀마개 까지 해줬네요. 차를 엄청 사랑하시는 분인듯합니다. 허걱.... 실내에 사람이~~ 사람은 아니고 곰인형이 탑승해있네요. 평소 외로움을 엄청 타시는 오너이신듯~ 곰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