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4)
-
너구리 끓일때 추가할 아이템
마트에서 발견한 하트 다시마. "라면 먹고 갈래?"라는 유행어가 있다. 누군가에게 라면을 꼭 먹이고 싶다면 하트 다시마 하나쯤 투척하자. 이왕이면 너구리가 좋겠다. 요래 하트 모양으로 생겼다. 다시마를 조금만 손봐서 부가가치가 붕 떳다. 아...여기서 고민이 된다. 미대 나온것도 아닌..
2015.10.01 -
뻔뻔한 너구리.
믿고 시켜먹던 짬뽕마져 국물이 물맛으로 배달이 오고 말았다..... 배달음식이 계속 실패를 거듭해서 이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햇다. 오늘의 스페셜 인그리디언스는 뻔데기. 뻔데기 국물은 넣지 않는다. 소량의 뻔데기 국물로도 전체가 뻔데기탕이 될지 모른다. 자동으로 잘라질까 하는 ..
2015.08.18 -
삽 하나 장만함
삽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6100원 줬습니다. 생각보단 안비싸네요. 만원 넘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진주역앞에서 로드킬 당한 너구리가 있어서 -.- 국도에서 눈에 안띄는 작은 동물은 추가로 사고 위험이 없지만 이렇게 큰 녀석은 반사적으로 급히 피하면서 아찔할때도 있습니다. 다가..
2015.01.08 -
지리산~
한참된 글인데 이제서 제대로 올려놓네요. 겨울에 여름산이라서 좀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으따 민족의 영산 지리산갔다가 영영못내려올뻔했네용. 겁네가 힘드네용. 크크크... 지리산으로 고고씽~~ 몸상태 안좋지만 한번 올라가 봅니다.~ 으미~~ 구름 멋지죠~ 근데 저게 아주 안좋네용...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