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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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 감자탕 방문기
통뼈 왕뼈 시리즈들보다 조금 빨리 맛의 규격화를 시작한 추풍령입니다. 규격화라기 보다 체인점 형식으로 소도시까지 파고 들었죠. 아직도 변함없네요. 다만 감자탕류의 음식 자체가 인기가 좀 떨여졌지 싶습니다. 아...이바돔 이라는데도 있었죠. 대신 카레감자탕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맛의 변화를 ..
2010.10.30 -
지천 통나무집 (경북 상주시)
앞마당의 소나무밭과 잘 어울리는 식당을 찾아갑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랑 가까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식당도 아기 자기 합니다. 지천 통나무집~ 입구랑 실내에 잔잔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앞에선 봉선화야~~~ 주방을 정지 라고 했놨죠. STOP의 정지가 아니라 우리 경남에는 전기 라고..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