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2)
-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26일차 (1호기와 한라산)
제주도 한 달 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날이다. 1호기가 저 인증서가 탐이 나서 올라보자고 했고 결국 올라서 인증서 받았다. ㅎㅎ. 하산 당일은 관리소 문 닫는 시간보다 늦어서 다음날 찾아서 받고서 기뻐하는 1호기. 지금은 한라산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이 유일하다. 관음..
2016.08.23 -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22일차 (성판악,원앙폭포, 동네마실)
날씨가 더울 땐 무조건 산으로~ 성판악 주차장 옆에 쉼터. 평상이 여러개 있지만 때론 경쟁이 치열하다. 바닥에 돗자리 펴도 나쁘지 않다. 여기 정도 오면 바닷가 동네랑 온도가 6-7도 차이가 난다. 까마귀가 많은 탓에 깃털 하나 주웠다. 신기한 듯 훑어보는 1호기. 빵으로 까마귀 꼬시는 ..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