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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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 킁킁. 멍게,쑥,달래,정구지,수선화 나옴.
바다 봄 내음 품은 멍게. 처가에 가져다 드리고 봄에 귀한 푸성귀를 획득했다. 저수지에 큼직한 철새가 먼 길을 또 어찌 가리... 또 가리...왜가리....하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잘게 썰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태평양을 호로록 마신 기분. 낱개로 존재감 약한 산수유가 아직 덜 초록스..
2016.03.21 -
전원일기 ㅋㅋㅋ (위양못,이팝나무)
소들은 일요일은 밥좀 안먹을면 안될려나~ 일요일도 열심히 밥을 챙겨줍니다. 음메~~ 음메~ 저녁에 박가랑 막창에 요구르트한잔하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돌보지 못한 정원 손질을 해보려고합니다. 날이 풀리고 비가 오더니 금새 풀이 마구 마구 자랐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꽃구경..
2012.05.14 -
이꽃 저꽃 꽃모음
별로 아는 꽃이름이 없어놔서~~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