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를 짬짬이 올리다보니 주로 가는 길로만 다니녀서 한동안 휴게소를 올리지 못했는데. 간만에 먼곳까지 가게되어서 재미있는 이름의 휴게소를 올리게 됩니다. 치악산에 위치해서 아마 이름이 치악이겠죠. 치약 치악 치약이였으면 더 웃겼을듯하네요. 그리고 100미터 앞에 두고 표지판을..

휴게소에서 새로운 바람이 퐁퐁 불고 있네요. 군위 휴게소 들러봅니다. 휴게소가 생긴지 오래되질않아서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스윽~~ 한번 둘러다 봅니다. 이름의 유래가 있을까요? 군위라...음....좀 특이하기도 하고. 이름 늠름하게 세워지 막대기 간판도 한컷~~ 차량경정비와 출동차량도 보이네요...

하늘아래 휴게소라고해도 맞을듯합니다. 높습니다. 높아 -.- 숟갈이랑 포크 그리고 주유기...왠지 한칸엔 뭔가 그려넣었다고 지운듯 합니다. 그럼 한번 들러줍니다. 상당히 먼거리부터 진입로가 개방이 됩니다. 중앙고속도로가 최근 오픈을해서 그런지 안전에는 좀 신경을 쓴듯합니다. 에고고...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