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가 아니고 경북 청도입니다. 칭따오 아닙니다. ㅎㅎㅎ. 대구에서 가깝고 ktx는 정차하지 않지만 무궁화 새마을호는 역에 정차합니다. 감과 복숭아가 유명하고 추어탕도 이름이 나있죠. 오늘은 그동안 미뤄왔던 와인터널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짬을 내서 봄철에 가봤던 꽃자리 한옥까페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