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생긴 카페. 삼문동 다림방 옆에 요런 공간이 생겼네요. 카페 501 501의 뜻은 모르겠고 아이들과 함께 찾아 갔습니다. 한 여름철에 찾아가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갈수록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팥빙수를 시켜서 아이들과 나눠먹기로 합니다. 매장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