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량진 역에서 꽃사진 몇장 찍었네욤. 많이 보던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욤. 삼랑진 역에서 찍었습니다. 진주역에서 5시 24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삼랑진에서 환승을 할 예정입니다. 젊을때는 저 휑한 철길이 그냥 길인가 싶은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왠지 쓸쓸하고 걸어왔던 나날들을 다시 떠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