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깊숙한 곳에 위치한 프랑스리조트. 지갑이 무서워하지 않게 펜션으로 불러도 될듯하다.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하다. 아래 작은 항구의 테트라포드에 예쁜게 색칠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펜션이 산 중턱에 위치해서 2차선 도로를 벗어나 임도로 보이는 가파른 길을 타고 올라가야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