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발사대를 보기 위해 방문한 고흥. 읍에 들어갔다가 소록도를 방문했다. 주차장이 크게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많았다. 병에 대한 아픔도 크지만 시대적으로 상처가 매우 큰 섬이다. 마침 엊저녁 다큐멘터리에 오스트리아에 온 간호사 두 분이 40년을 넘게 봉사활동을 하고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