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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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쓸개까지 버릴꺼 없는 돌돔
이름이 정겹습니다. 외갓집~ 왠지 용돈도 두둑하게 챙길듯한 이름이죠. 어릴때 용돈받을때 외가쪽에서 좀더 두둑하게 주시더라구욤. 용두암을 따라서 한참 내려오면 해안도로에 위치한 집입니다. 일단 이족 해안도로쪽은 비쌉니다. 오늘 먹게될 녀석은 돌돔입니다. 줄돔이라고 하구욤 ..
2012.05.23 -
울진~ 동해바다
강릉가는길에 바다가 보입니다. 컹컹 저넘을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지나칩니다. 젠장 6월이 임박인데. 춥습니다. 곧 눈이 내릴듯한.... 구리게가 있네요 . 조형물 퀄리티는 영덕보다 좋은듯합니다. 심혈을 기우려서 만든듯 하네요. 옆에는 대게메뉴얼도 있습니다. 같이 찍어다 올려봅니다. 내용은 저런..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