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마셨던 해죽순 막걸리. 미얀마 바다에서 자라는 야자나무의 새 순 해죽순. 잘 우려서 내서 막걸리와 궁합을 살펴보았다. 올해 다시 각종 막걸리에 도전을 할 계획이다. ㅎㅎ 막걸리 두세 병 협찬해주실 도가 연락을 기다립니다. 구입한 해죽순을 우려내서 마셨을 때 짠맛이 돈다..

치아교정으로 잇몸퇴축이 온 거 같아서 잇몸에 좋은 게 뭐가 있나 뒤져보다가 해죽순을 알게 되겠다. x사돌 등 기존의 유명한 약들도 있는데 여기저기 물어보니 옥수수수염 삶은 물이 약보다 좋다고 했다. 옥수수나 삶아 먹을까 하다가 미얀마 사람들이 치아에 문제가 있을 때 약처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