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금(독일마을) 상실이가 보고싶어~

나상실이가 하도 좋아져서 혼자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 독일마을 입니다.

일단 상실이집을 찾아 나서 봅니다.

철수네집이 저렇게 변했습니다.   개인소유니 깝쭉리지 말라고 앞에 푯말도 뒀네요

 

철수네집이 드라마에서 나온거랑은 조금 다르네용

더 볼꺼도 없고해서 바닷가로 내려가 봅니다.

 

 

바다오 온김에 배가 타고싶어집니다.

진양호 배도 타야되는데

선장님한테 1만원주고 드라이브 시켜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배가좀 꾸질해보는데  게중에서는 좀 큰넘이였습니다.

일단 승선하고 고고씽.

곰모자를 씌고 댕겼더만.

광자오빠보듯이 잠시 보더만용

그래서 곰모자도 한컷.

바다 드라이버 잘하고 진주로 왔습니다. ㅋㅋㅋㅋ

3시경인데. 햇살이 좀 이상합니다.   

갈마구가 놀래서 물을 차고 오르네요. 

ㅎ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시간용

진양호 배를 얼렁 가동해야지.

 

담주는 제주도가서 좀 찍고 다다음주는 마닐라가서 좀 찍어올께요 .

혼자서 댕기는것도 지긋 지긋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