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6. 05:44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한국의 미
조용하니 걷기도 좋고, 데이트 장사로 좋을듯합니다.
연못 근처에 막걸리집이 보이데용 편이점이랑 정자도 하나 느긋하게 서있습니다.
지도 까지 제공해 주는 이런~~친절함. 자자 그럼 연못을 한번 둘러봐 봅시당.
전체샷으로 먼저 규모를 한번 파악해주세요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검색해도 나오기도 합니다.
봄에는 여기 연근 캐는 축제도 할꺼예요.
데크로 다리도 좀 맹글어놔서 산책하긴 더 좋습니다.
혹시나 놀러오신다면 조금만 더 천천히 오세요. 지금은 연꽃 꼬라지가 말이 아닙니다. 요정도 수준입니다.
제가 쭈욱 돌아봤는데. 한련도 핀련이 없습니다. 저렇게 련이 많은데 말이죠. ㅋㅋ
한련 두련 세련 네련 다세지도 못할련들입니다. 대단한 련들이죠.
하지만 이정도는 전남 무안쪽에 울트라 광활한 련밭에 비하면 , 미니정원 수준이죠. 거긴 참고로 련밭에
오리배가 다니는 뱃길도 나져있습니다.
뭐 그래도 가까이 요런게 있다고 치면야...ㅎㅎㅎㅎ.
그럼 일단 련받을 좀더 감상해보죠.
교육 자료로 이런것도 몇개있습니다.
ㅋㅋㅋ. 애들이랑 같이 가도 읽어줄 내용이 몇자 있어서 좋긴하네용 .
그럼 나머지는 련밭 사진좀 올리고 접도록 할께요.
토란잎처럼 물이 묻지않는게 재미있네용
마지막 사진은 참 여러가지를 추측케합니다. 오토바이 헬멧인데. 그냥 던졌을까요?
아님 주위사시는분이 만취되서 빠졌던걸까요. 아무턴 보기가 좀 그러니...담당자분보시면 얼렁좀 건져네주세용.
저기 가고싶은분이나 다른데 좋은데 아시는분 연락주세요. 같이 한번 떠나 봅시다. 010-2968-484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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