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완전별미 물회 3종 [제주도]

제주도에는 어딜가나 한치와 자리물회라고 메뉴가 보입니다. ㅎㅎ. 

 

물회.  육지의 물회에 비해서 맵고 짠맛이 좀 강한듯합니다.   얼큰하다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름철 잃기쉬운 입맛에 강한 맛으로 입맛을 돋궈 주는것 같네요.    자 그럼 물회~~3종 세트 공격 ^^

 

1. 한치 물회 ~

 

물회라는것도 낮선분들도 계실꺼고.  한치라는넘도 낮선분들 있지 싶네용 .

 

물회는 그냥 회를 드시기엔 한끼로 먹기에 부담스럽고하니까.  횟집에서 식사용으로 만든

회덧밥 (회덥밥) 음.....친구쯤 되는 메뉴라고 보시면 될꺼 같구요.  한치는 오징어 친구예요

좀 작습니다. ㅎㅎㅎ.  부드럽네요. 한그릇 후딱 ~~ 

 

2. 제주 천지에서 볼수있는 자리돔 물회입니다.  가격은 둘다 5천원에 모시고들 있으시네요 .

   여기다가 저는 밥을 말아먹었는데.  국으로 떠먹기도 한다네용.  

    삼천포 물회는 아예 밥이 말려져 나오기도 하던데. ㅎㅎㅎ. 

 

사진이 좀 많이 흐리멍텅하네요. ㅎㅎㅎ.   첫번째 사진은 자리돔 꼬리가 ㅎㅎㅎ. 

 

3. 요넘들보다는 3천우너 비싼 소라 물회 올려봅니다. 

    위에 두개는 재료를 냉동시켜서 할수있으니까. 거의 어딜 가나 파는데  소라물회는

    10집가면 한집정도라고 해야될려나.   수족관 있는집은 판답니다. 

   그럼 공격시~~작 

 

국물 색이 짬뽕색이죠. ㅎㅎㅎ.    시원하게 밑에 얼음이 깔려있습니다.

 

여러분은 몇번 드시고 싶으세용 ~~   ㅎㅎㅎ.  다 싫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