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 진주식당]

2008. 9. 8. 21:33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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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먹는걸 올리네요. ㅋㅋㅋ.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제주도 2008 어쩌구 할인해준다고 난리더만.

두명이 한끼가 37,000원  모자란듯이 먹은게 저렇네요. 냠냠냠...

밥맛떨어지게 가격표부터 한번 올려봅니다.

밥하나는 서비스 줄듯한데.  갈치에는 밥 안나온다고 딱 그러네요. ㅋㅋㅋ.  장사는 좀 잘되는것 같습니다.

 

찬류 올려볼께요.  -.-  찬이  션찮기로 극을 달립니다.

 

사람이 두명이데  빨간 고추하는 뭘까요?

 

매운맛은 한명만 보라는..ㅋㅋㅋ.   

시켜놓고 기다리는동안 한바퀴 휘~~ 둘러보니...연예인분들께서 많이 다녀가셨네요 .

두심이 언냐도 한그릇 한몬양입니다.

 

 

성게국 이 먼저 나옵니다~~    미역내가 좀 강해버리네요.  전번에 먹은건 엄청 맛깔났는데 .

그래도 두어컷 날려드립니다.

 

아마 성게채취기간이 아니라서 냉동 성게가 들어서 그런듯합니다.

 

지금은 성게알이없어서 잡으면안되는 기간이라고  중문해녀할머니가 말해줬는데 여긴 일단 성게국이 있긴하네요

 

배가 고프니 일단 퍽퍽 먹어 줍니다.     갈치가 나왔네요. ㅎㅎ.

 

3똥가리에  2.5만원.  ㅎㅎ.   만원짜리 두장 꿉고 가운데 오천원짜리한장 꾸운듯하네요 .

하지만 두껍습니다.

육지에서 먹는 소말리아 갈치랑은 좀 다른~ 

 

 

따로 간장을 안주던데. 소금간이 된듯합니다.   원산지가 좀 궁금하기한데.  따져봐야 갈쳐주지도 않을꺼구. ㅋㅋㅋ.

 

이쁘게 한번 살을 짤라 봤습니다.

 

완전 통뼈네요.   다 먹고 나오는데  가게 앞에  험비한대가 서있습니다. 

 

서비스 컷~

 

제주 시내 카지노오픈한거 홍보차량인듯합니다. 

 

넘어올때 조천에 한라산쪽으로 넘어왔는데.    항상 뱀조심은 사건의 심각성보다는 코믹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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