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 마리나 경관 몇컷~

늦게 도착해서 애쿠스 전사들을 몽땅 술로 물리치고~~ ㅋㅋㅋ.  

 

아침 7시 되니까.  양아들님만 생존하시고 모두들  다이~~   ㅋㅋㅋ...아참 밀러터리 패션 원장님께서도

생존..  컴퓨터 작업하셨네요.  ㅎㅎㅎ.   

새벽녁  몇컷을 돌려 찍고.    일단 저는 진주로 복귀~~  

 

장사가 엄청 잘되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거진 객실이 풀로 돌아가는듯한  느낌.   까페장님께서 꼼꼼히  뒷정리까지 신경을 써주시고.  대단 대단.  주위 경치 몇컷 논스톱.

 

 

ㅋㅋㅋ....먹는 사진이 빠지면 안되것지요.   사징기르  좀 늦게 가져와서  퍼덕거리는건 못찍고  .

이미 임종하시어.  옷을 반쯤 벗으신.  참돔.  아까다이( 일본어명같은데,  ㅋㅋ.   경상도 말같음....아까죽었다는뜻인듯)

 

사이즈가  60센치급에 달하는 엄청난 대물.~~ 

 

살에 무지개빛갈까지 감돌아 줍니다.  

 

회뜨는 시간에 옆방에서  일장개그를 하고 오니.  사라지고 없었음. ㅋㅋㅋ. 

 

마지막사진은 동호회모임 사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명절날 가족 사진수준의 친근함이

 

배여있는  사진.

 

푸근하니 음식을 장만해 주신 까페장님 감사합니다. ~~ 

 

돌아서서 배급받을려고 접시 내밀어주시는분은 응삼형님  그리고 타이어사징님 따님들같은데.

 

자다말고 임종하신 물고기 괴롭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