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뭔 기름장 -.- 오잉

 ㅋㅋㅋ.  제목이 좀 그렇네.   간만에 통영한번 방문해줍니다.

 

톨게이트에서 한방~~  

 

 국도로 이동하시는분들은 절대적으로 카메라 조심하셔야됩니다.  통영 카메라 겁납니다.

예전에 고정한방 이동한방 3km 구간을 콤보로 두방찍혀봤습니다. ㅎㅎㅎ

 

자자..그럼 야간이긴하지만  동양의 나포리 구경을 슬쩍 해보죠

요트랑 그런게 있는데서 찍어야되는데.  ㅎㅎㅎ.  소규모 어선이 있네요 .

 

잠시 차에서 낚싯대 꺼내서   미니 감생이 한마리 손맛을 봐줍니다. ㅋㅋㅋ  

살려줬어요 (인사는 안하고 냅다 도망감 다음에 잡히면 죽인다고 했어요.ㅋㅋㅋ)

 

지딴에는 사진찍는다고  카메라를 최선을 다해서 쳐다보네요. ㅋㅋㅋ.  

 

통영 = 충무   (뭐 저내막은 모르지만.  개명되고나서 다시 충무로 할꺼라고 하던데 자세한건 모르겠구용 )

일단 요긴 충무김밥~~ 

회도 좋고한데  혼자라서 간단한 요기꺼리를 찾아봤어용

 

난중에 이런곳이 더있다는걸 알았구요.  첨에 들어선곳에서

충무김밥집이 이게 전부인줄알았어요.  ㅎㅎㅎ.   여기 명월이라고 닷지(실비, 술값만받고 안주공짜)집이 있어요

한번 가보긴했어요.   오늘은 깁밥만.~~  

 

간판에 죄다 기본 60년입니다. 3대기본이구요.    어떤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60년 62년 ~~  아싸 65년 발견.~~   3년더 빨리한집을 가봅니다.

 

 

내부는 아답합니다.   뒤에 간이 의자에 김밥싸시는분은 저 오기전까지 누워계시다가 후다닥 싸시네용. ㅋㅋㅋ. 

 

1인분 3500 이구용.   좀 특이합니다. 

 

후라이도 주고.   씨레기 국도 줍니다.     특이하게  기름장이 나옵니다.   수육이라도 주나 싶었는데 .

김밥을 찍어 먹으라네용 .  음....

 

 

저게 1인분 입니다.  3500원치죠.   많이주는듯합니다.   

기름장에 찍어서  김밥을..ㅎㅎㅎ.   신기하게 궁합이 맞습니다.   ㅋㅋㅋ   먹는사진이 오늘은 좀 션찮네요 .

 

순신이 형님 잔치 했나봅니다.   

통영 대단합니다.   테트라 포트에다가 광고탑을 꼽아 버렸네요. 

다른지역가면 철사줄로 정신없는데요.   대단합니다.  

 

마지막~~  김밥집을 찾다가 다른곳에 많이있는데를 발견했어요  여기가 오리지날 같아용 

 

사진은 저집이 원조라네용 .  

 

나포리 마지막 사진으로  오늘은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