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웨이하이.

비행기 결항으로 배를 타고 나옵니다.

 

절대로 비추입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근사하게 생겼더라구용.

 

 지난번에 사진올려봤던...위해 시청입니다.

지붕에 네온이 인상적이네용.

 

 배가 만약 침몰하면 제가 젤빨리 타게될 구명정입니다.

미리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ㅎㅎㅎ. 

 

 배가 쪼깬한배는 아닙니다. 150미터 정도 되는 배같던데용.

근데 엄청 흔들렸습니다.

 

 제가 탄 배를 만들어둔것입니다.

 

 

 

 

 

 배에 목욕탕이 있었는데..잠겨서 못들어갔습니다.

 

 의사가 근무하는지는 저도 못봤습니다.

 

 그리운 고국땅이 눈에 보입니다.  흑흑흑.....십여시간의 사투끝에.  고국에 돌아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요건 엄마찾아 삼만리 오프닝곡에 나오던 만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부에노스아레나스인가 그동네 삘 납니다.

 

 4천원 짜리 아침 식사입니다.

배안에 GS25가 영업했는데 .

24시간 영업을 안하더라구용.

 

 

해가 뜹니다.  여러분 2009년도 즐거운 한해 되시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