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이 생각나네용. 강구항의 대게구경

2009. 2. 2. 21:5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반응형

짦은 시간에 많은곳을 댕겨봅니다.

밀양 -> 영덕 -> 강릉  ㅋㅋㅋㅋ.   그중에서 영덕에서 게다리 하나 뜯어 봅니다.

 

게다리 한번 봐주세요 .

ㅎㅎㅎ.

 

 영덕이라고 하긴 그렇고 강구항이죠 .

강구항입니다.

고 진실양이 그대 그리고 나 찍었던곳.

 

 게집이 즐비합니다.

다리 건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멀리 가게들이 더 많이있습니다.

여긴 불경기가 없나봅니다.

대단합니다. 

 

 길가다가 호객행위하는 아저씨한테 시세물어볼려는데.

엉겹결에 주차를 합니다.

 

 위에 수족관에 게가 푸샵을 하고 있네용.

 

홍게는 3마리 5만원 이라고 합니다. 그넘이나 뜯어야하고 들어왔는데 .

 

반지를 끼고있는 놈들에게 눈이 갑니다.

 

 

 다리 장애있는 요넘은 6만원이라고 합니다.

음....쪼그마한넘 한마리로 먹고 다른거 맛난거 먹기로하고

박달대게로 한번 찍어 봅니다.

 

물게는 절대 안판다고 하길레 일단 콜~~~

 

 7만원 짜리 이넘으로 먹기로 합니다.  음.

 

7만원 ...한마리에...싸지는 않은듯 .ㅎㅎㅎ .

 

 기본찬이 나옵니다....딱 기본입니다. ㅎㅎㅎ .

 

 게가 등장합니다.

한마리라서 영 없어보이긴하네요 .

이넘이 7만원이라.

몸통 2만원 다리 짝당 1만원씩. ㅎㅎㅎ .

 

 게살을 한번 끌어 내려 봅니다.

 

맛나보이네용 .

 

 게탕은 주뎅이랑 찝게다리 팔꿈치로해서 국물을 내어 주내요 .

 

 게딱지 밥이 나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쌀이 좋습니다.  김밥지옥빼고는 몽땅 좋은 쌀 같습니다.

 

 요거이 정품반지입니다.

손가락에 끼고 자랑하고 싶었지만. ㅎㅎㅎ .

일단 고고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