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를 저어라~~ 호핑한번 나가 줍니다.

호핑의 뜻인 뱃놀이 인줄은 모르겠네요.

 

나갔다가 배터리가 떨어져서  많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전기도 안들어오는섬에서 일본

아가씨 5명이서 홈스테이도 하고있었고  닭싸움도 볼뻔하고 뭐가 좀 많았는데..

대충 찍은 사진만 올려볼께용 .

 

 도마뱀이 나무에서 꿈지럭 합니다. ㅎㅎㅎ.

슬슬 배타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노를 저어라~~~ 휘휘~~

 

 바다빛깔이 참 좋습니다.

한국바다도 이런 빛깔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변기욕조에 트레펑 풀면 이정도 푸른빛이 돌기도합니다.

보기엔 얕아보이는데. 4-5미터정도 나옵니다.

 

 저냥반은 저기서 고기랑 해산물을 잡아다가 팝니다.

정박해서 놀고있으면 슬스리 스러렁 다가와서는 잡은 해산물을 내려놓고 흥정을 합니다.

 

 이사진은 좀 다른곳이긴한데.

비슷한 뱃놀이라서 같이 올려놨습니다. ㅎㅎㅎ

 

 올리기 좀그렇지만.

수중촬영한 제 다리입니다. ㅎㅎㅎ

 태양이 내리쬐는 동남아 푸른바다가 검은색으로 ㅎㅎㅎ.

 뱃머리와 섬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런섬에 들어가서 현지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사서 먹고 놀면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돗단배가 나옵니다.

ㅎㅎㅎ .

 

 20인승 배한척 + 일꾼 5명  => 2500페소   한화로  7만원으로 하루종일

원하는섬으로 갑니다.   애들이 지겨우면 기름떨어졌다고 핑게를 대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