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 한국관 (순대국밥)
2009. 3. 8. 03:45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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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워터프런트 호텔근처에 한국식당을 가봅니다.
새벽시간이였는데 한테이블의 한국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사지런한 수저.
메뉴판을 봐봅니다.
환율이 -.-
저가격에 34-5배정도하면 한국돈일껍니다.
순대 국밥을 시켜서 기다려봅니다.
타국에서 맛볼 순대국밥....기대반 우려반입니다.
기본찬입니다. 같은걸 두개씩 짝짝이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고추/파/소금.....일단 국밥이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아공...순대가 안보이지만...뭔 화학순대먹는기분입니다.
껍데기 비닐이 좀 싼건지. 아니면 오래 냉동된채로 오래걸려서 온건지.
한국에서 제일 맛 없는집이랑 비슷한수준입니다.
적어도 프리마도 안탄듯합니다. ㅎㅎㅎ.
그냥 저냥 먹고 나오는데.
식당집 개가 화장을 했네요.
아이 라인이 그려져있습니다. ㅎㅎ.
문신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또다시 날이 밝아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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