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꼬치집 -세부

2009. 2. 16. 03:22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우리로보면 투다리같은곳입니다.

동네에 있는거구용 주로 꼬치를 판매합니다.

 

가격은 저렴하니. 4명이서 닭다리랑 맥주 몇병까먹으면

주로 만오천원이나 만원정도 나옵니다.

 

 이날은 가보니 오징어같은게 있네용 .

대구 살인지. 연어살인지 모르겠구용. 그냥 물고기 썰어둔거있습니다.

 

 동그랗게 생긴건 소시지입니다.

저렇게 똥글 똥글한데. 굽게되면 실이 터져서

두덩어리로 변신을 하네용 .

나머지는 그냥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먹을수있습니다 .

 

 닭다리입니다.~~ ㅎㅎㅎ

숯불로 바로 지져 줍니다.~~

 

 칼금도 슝슝~~

위생상태가 조금 그런거빼고는

가격대비 괜 찮습니다. ㅎㅎㅎ

 

 레몬처럼생긴건.  깔라망쉬라고 하던데.

신맛이 납니다. 레몬처럼. 저기다 간장을 좀 붓고

접시밑에 사각형으로 이쁘게 짜져있는건 바나나 잎으로

그안에 쌀넣고 밥을 한거라고 합니다.

곧 하나 까 뒤벼 보겠습니다.

 

 생긴건 이쁩니다.  한쪽에 칼금을 내놧습니다.

 

 요렇게 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쌀이 이상한지.  밥통이 쿠쿠가 아닌지.   펄펄 날아갑니다.

 

 양념떡칠을 꼬치가 나와줍니다.

냠냠냠...

 

 요넘이 아까본 똥끌똥끌 소시지.  두개로 변신했는데.

그남아 하나는 터졋습니다.

 

 ㅎㅎㅎㅎ.  요넘까지 살짝 먹어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