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도리원 ^^ 도리 도리

2009. 4. 19. 07:06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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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많은분들이 가보셨겠지만...요기는 도리 도리 도리원 .

영산IC에서 부곡하와이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장아찌로 뭐시 유명하다는데.  별로 안좋아하지만.   한번 가봐줍니다.

오래전에 한번 가본 기억도 있는데. 음....

 일단 외관은 입구부터 전통적인 냄새가 풀풀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비싼밥먹고 할짓은 아닌듯한  ㅎㅎㅎ. 

고전 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전에 하시면 밥값내기용으로 딱이지 싶네요.

 이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옆에 별채에는 수공예품들이랑 몇가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밥먹고 눈요기 하면 됩니다.

 

 군데 군데   차한잔할수있는 벤치들이 있습니다.

 

 접시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여러가지 부식거리도 판매를 합니다.  

김부각이라고하나요...김에다가 풀발라서 튀긴거랑.  장아찌류 판매를 합니다.

비쌉니다. ㅋㅋㅋ

 

메뉴판이 좀 흐리멍텅하게 나왔네용.

삽겹살이랑 대통밥주는메뉴를 시켜봤습니다.

 

 

 미니 양파 장아찌입니다.  장아찌이거뭐....대충 간장에다가 담궜다가 해바뀌면 꺼내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거이 하일라이트  술~~

회사는 "맑은내일" ㅋㅋㅋ.  맑은내일을 진정원한다면 술을 안만들어야될껀데. ㅎㅎㅎ.

맛은 그냥 백세주 띠신합니다.

그냥 백세주가 나을지도 모릅니다. 

 

 

 삼겹살. ㅎㅎㅎ.

전문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질입니다.  ㅋㅋㅋ.

종이<도리원<일반삽겹집<생삼겹  정도의 순서가 될듯하네요.

 

 얼추 다 나온 메뉴를 찍어봤습니다.

집반찬 (애들이 엄청 싫어하는 풀) 대여섯가지가 나오고

대통밥나옵니다.   음..

 반찬 클로즈업 들어갑니다.

부각 이건먹을만합니다.

바삭 바삭 냠냠냠.

 조림.  음....우리엄마솜씨랑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건 무우 장아찌였나.. 음.....젓가락 안댓습니다.

 매실 장아찌입니다.

그만 그만합니다.

 밥은 이쁘죠...맘에 듭니다. 

대통을 재활용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데가면 가져가라고 하는데.  여긴 주는건지  ..말을 안해서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여기 까지.   도리 도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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