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8. 21:07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내용을 안쓰고 그냥 올렸다가 . 다시 수정해 봅니다.
전방에 보이는사람은 저 아니구 친구 입니다. 캬캬.
초고추장이 보이죠. 오늘은 돼지 고기를 저기에 찍어먹을려고
준비해왔습니다. 쌈장이모자랄꺼 같아서용.
불판은 양호하나. 버너는 완전히 썩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불은 켜지니까. 패스 .
바닥에 돗자리는 8천원짜리 캐릭터 돗자리 입니다.
오늘 먹게될 돼지고기와 쇠고기 입니다.
소고기는 낙엽살이고 돼지는 항정앤 삽겹입니다.
쇠괴기 클로즈업!1 낙엽살에 가격은 3만원치 입니다.
구은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이 큰데 가위가 없어서 한번 베어먹고
컵에 놔뒀다가 다시 한번 베어 먹고 합니다.
돼지 고기는 적당한 사이즈로 짤려서 먹기가 편합니다.
고기 살이 뽀얀것이 좀 안이뻐 보이네요.
SKII 화이트닝 돼지인가.음.
춘풍낙엽인가..음....하풍이라고해야되야. 가을이 아니지만.
대풍...춘풍에 낙엽은 하염없이 불판에 떨어지고
붉은 낙엽이 다시 누렇게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을
곧 보실수가 있습니다.
점점 누렇게 단풍이 들어갑니다.
곧 입안으로 !! 얼렁 익어라.
질기지 않아서 먹기는 좋습니다.
쌈무랑 상추에 한덩어리 올려서...어그적 어그적.
덩어리가 커서 .한참 씹어 줍니다.
쇠괴기 끝나고 .
이제는 화이트닝 돼지 차례!
항정살은 어린이들 먹기도 참 좋은듯합니다.
돼지가 쇠맛을 조금 내주지용 .
금강산도 식후경. 이제사 경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는 수자원공사 진양호쪽 공원입니다.
여러군데서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밤에 요즘 가로등 안켜주니 일찍 구워드세요
남자화장실 불도 안들어옵니다. 참고 하세요 .
잘 익습니다.
초장에 돼지가 빠진날
덜 느끼하고 제입에 딱입니다. 고추장에 드시는분들도 많이 계신듯합니다.
지글 지글. 돼지 2만원 소3만에 3명이서 억지로 다 먹었습니다.
캬캬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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