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 포장마차.
2009. 6. 13. 16:02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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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있는거죵.
ㅎㅎㅎ. 애마두대.
짐칸이 서민의 애환을 담았네요.
62번 포장마차는 사장님이랑 한 30차이나는데. 서로 말 편하게 친구 먹은지 꾀되었습니다.
주인장한테 막걸리 한잔 받아주라고 했더니. 만원 주면서 사오라고 하시네용.
컹컹...자장구 타고 두통이랑 계란 10개 사옵니다.
시원한 막걸에....생김치..팍팍...앞에 계란 보이시죵. ㅋㅋㅋ
이달은 술값안내고 도주하는놈들이 있어서 자장구로 마구달려 잡았습니다.
얼추 준비가 되었네요...아차 계란 요리해야징..
주방을 꿰차고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고운손 다시 등장. ㅎㅎㅎ
땡초를 좀 썰어 넣어봤습니다.
여기에 초장을 두루쳐주면 계란두루치지.
맛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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