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김밥

다른 지역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주에는 한 3-4개 점포가 체인형식으로 장사를 하는것 같네용 .

 

특이할 사항은 ㅎㅎㅎ.  맛이 있어용.   사진만 봐도 침이 막 고이네용 .

 

땡초김밥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김밥에 땡초가 송송송~~~ 

 

집에서 한번 만들어먹어 보세용.  둘이 먹다가  둘다 매워서 죽어용~

 

 

 배달은 쓰레기봉투를 가장한 유사색의 일반 봉투가 오네용 .

 

가끔 야식집에시키면 쓰레기봉투까지 챙겨주는 집들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딱지까지 같이 오네용. 

 

 

 나도 몰랐던 땡초 떡볶이가 있네요. 담에 한번 먹어봐야징. ㅎㅎ

 

닭도리탕으로 되어있는 닭볶음탕이랑 김밥을 주문해봅니다.~

 

짜라잔~

 

 은박에는 김밥이 들어있고.  둥근 포장용기안에는 볶음탕이  들어있죠잉.

 

뚜껑을 한번 열어봐 줍니다.

 

참깨가득~    특별히 안맵게 해달라고 주문해서 이몬양이지.   안그랬으면  헉헉~~ 

 

스카니아 엠블럼이 급 생각이 나네요~ 

 시식이 조금 진행이 되고 난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1회용 포장용기지만 생각보다 정갈한 밑반찬류

 

공기1개를 추가하면 따오라오죠.

 

야식 시킬때 공기1개를 시키면 거의 찬류가 따라오니까   야식 시키는 기술이죵.~

 

 얼얼한 입안을 달래주는 씨레기 된장국.

 

뜨거워서  더 불이 납니다.~

 

 캬캬캬....기다리던 땡초 김밥 등장합니다.

 

초록~   땡초 송송.  

 

먹어본분은 입안에 침이 가~~아~~득~

 

 맛도 있지만.  정말 맵습니다.

 

속이 좋지 않은분들에게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비추~ 

 

 40D 로 찍은 사진입니다.  대충은 나오네용~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