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미술관 - 제주도~~~

2009. 8. 31. 11:18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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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면 섭섭해할꺼 같아서 한번 들러줍니다.

 

 월요일 휴관이라고 하니까 알아서 잘 피해서들 가세요.

 

요금은 천원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2작품 매입해서 총 11작품인가  진품있다고합니다.

 

거진 담배종에그린거고 큰건 두어개 뿐입니다.

 섭이네 미술관 올라가는 길입니다. 

 

요렇게 가면  거처를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가 중섭행님이 제주에서 머물렀던 집입니다.

 

앉아 계신 할머니랑의 관계는 모르겠지만.   현재 실소유자인몬양입니다.

 

인사를 건네니 고개만 끄득해줍니다.    강생이가 한마리 살구있구욤

 

 ㅎㅎㅎ.  우측에 작게 생긴방이 거처입니다.

 

 

 백열전구하나에.  뭐  교도소 독방이랑 크게 차이없는 방 크기입니다.

 

예전에는 다 저랬는지 모르겠네용. 

 

방 입구에  아궁이가 두개 있습니다.

 

 섭's 집에서 바라본 미술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네요.  

 

미술관에 몇몇 기념품을 파는데.  해당안되는  저금통이랑

 

해당되는 몇가지를 팔고있습니다.  비싼편은 아니면.  봐줄만합니다.

 

 여기를 내려다 보고 그린그림중에

 

유명한것이 있을껍니다.    거의 전국을 헤메었던데..  진주에도 왔었고.  통영에도 좀있더군요

 

 

 유명한 섭's  yellow cow 

 

먹을게 없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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