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갈치와 고등어

2010. 2. 1. 01:14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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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제주도에 있는데예용 .

 

그랜드호텔 바로 옆에 있긴하데용 .

 

저는 잘 몰랐는데...마나님께서   출동하시면서    부산에어 타고 왔는데

 

탑승권보여주면  5% 할인을 해줍니다.

 

 

 가게는 널찍해보이고 전방에 주차가능공간이  10대 조금 못되게 있습니다.

 

 

 기본찬이 등장합니다.

 

고등어조림이랑  성게미역국 전복물회를 시켜봅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돼기고기구이.

 

제주산 돼지지만  흑돼지는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용 .

 

맛이 좋습니다.    3류 소고기보다 훨 좋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제주에서 돼지고기 5겹살이런건  1인분에 1,1000원 이상입니다.

 

육지 싸구리 소고기 접시에 2만워 이런거에 비하면 돼지가 오히려 몸값이 좋습니다.

 

 

 전도 나오는데. 다른거 먹느라고 크게 손이 안갔습니다.

 

사징기 촛점이 얄굿네요 .

 

 돼지고기 소스로 나온듯합니다.

 

멸치 젓갈인듯합니다.

 

상큼하네용 .

 

 전복물회등장합니다.

 

야채가 부족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깻잎이 채썰이되서 올려져 있네요 .

 

 

 휘휘 저어서  전복탐색에 나서 봅니다.

 

 

 전복살 발견 .

 

그런데 기대 이하입니다.

 

가능하면 그냥 반값의 물회를 시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두배가량인데. 

 

그리고 국물도 너무 강렬합니다.

 

이집은 갈치랑 고등어드시는분에게 좋을듯합니다.

 

 

 

 성게 미역국은 제주도에서 먹는 해장용으로는 최고 좋은듯합니다.

 

속이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25.000원 짜리 고등어 조림에는 고등어 한마리가량이 소요된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대로 따져보면 결코 싸지가 않네요.

 

맛은 푹 삭은 무우하며  그런데로 좋습니다.

 

 

 고등어 한덩어리올려서 

 

 

 밥도 한술~   

 

냠냠.   근데  고등어는 먹고나면  이틑날까지 속에서

 

비릿함이 나는것 같은데.   차라리 갈치가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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