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9. 11:23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캬캬캬....요사진도 좀 된 사진인데. 올려 봅죠~
뭐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얼추 먹을수있는수준으로 꾸버나오기떄문에
덜 귀찮고, 막창이런거 못드시는 분들도 한번쯤 도전해도 괜찮은듯합니다.
간판떼기 사진은 잘 안올리는데....서비스 좀 얻어 먹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른 지역에도 있을꺼예용. 체인이라서
이집에서 젤 중요한 직화구이기.
저것만 집에다 뽀려놓으면 부러울것이 없을듯한데. ㅎㅎㅎ
실제 불은 도시까스로 떼는것 같고
참나무 장작은 데코앤 스멜용 ...~
막창에 나무가지 탄내좀 나는것 같긴 했습니다.
자세히본 구이기~
파아랑 까스불이 촘촘히 있고 그위에 빨간불이 나무똥가리 타는불입니다.
저기서 1차로 구워져오면 여기 불판에서 마무리 하는거죵.
불판은 그냥 평범합니다.
스뎅 테이블 반짝 반짝 잘 닦아 두셨네용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럴듯 하네용 .
기본찬 등장.
콩나물이 요즘 대세요.
저건 수입이라도 문제고 국산도 약품뿌려주면 쏜살같이 자라는것 같던데 .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먹을게 암꺼도 없으니...그냥 먹어야죵. ㅎㅎ
드디어 막창 등장. 양이 많은건 훈제막창이고
적은건 생막창입니다. 물론 숯불로 찜찔한것들이구용 .
생막창이 훨씬 나은듯합니다.
훈재막창은 그냥 한번 삶겨져나온 느낌에.
씹는 맛이 좀 약하고 그렇네용 .
생막창은 익은 모양도 이쁩니다.
하나 싸서 먹어 봅니다.
주로 막창은 저런 묽은 된장소스에 땡초 넣던데.
식용색소를 넣어서 붉거나 좀 다른 색깔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
색이 영~~
갈수록 막창이 진화하고 먹기 좋게 변하네용.
이젠 대중에게 성큼 성큼 다가온듯합니다.
추가로 갈비좀 시켜봤습니다.
으흐...저 연기~
결론은 저거 먹고도 모잘라서 같이간 친구가..-.-
2차로 인도를 하네요.
국수~ 저는 안먹었습니다.
빈대떡 빈대떡에는 고기 다진게 잔뜩 들어가던데.
원래 그런가요/
떙초 김밥.....어슬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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