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

2009. 12. 18. 15:54맛난음식 즐거운생활/고속도로 휴게소

반응형

간만에 휴게소 글을 올려보네요 .

 

사진찍어둔거였는데.  컴퓨터 뒤적이다가 발견~

 

 

 건천~  지명은 좀 뚝 떨어진 느낌인데. 경주랑 가까워서 전체적으로

 

경주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휴게소 입니다.

 

해질녁이라서 간판떼기 불도 들어오고 딱 좋네요 .

 

 2층 기와집 형태입니다. 멋지죵. 

 

간간이 기와형태의 휴게소가 있던데.

 

아 경주 톨게이트 입구에보면 

 

휴게소랑 소리박물관인가 두개가 마주 보고 있습니다.

 

거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동네 사시는분 지명유례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건천이라.    마른헝겁을 말하는건지.

 

농산물 판매장에는

 

경주시라고 되어있네요.    경주시 건천면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

 

 안내소도 첨성대를 본따서 만들었는데 .

 

영 뽄이 안나네요.

 

마치 초등학교 저학년이 미술숙제한 수준같이 보입니다.

 

 자판기 코너는 별도로 휴게소 우측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가격이 딱 대학교 수준만 되어주면 정말 좋을껀데용.

 

 

 본격 탐방에 필수 코스죠.  화장실.

 

오늘은 두분이 엉거주춤자세로 등장을 하셨네요 .

 

가능하면 사람 없을때 찍어야되는데.

 

불국사 . 첨성대 , 그리고 미실이닮은 기와장인지 용머리인지 모르겠네요.  경주의

 

상징물로 화장실 장식되어 있습니다.

 

 

 화장실가면 항상 가방이나 폰을 쥐고 일을 봤는데

 

친절히 수납공간을 제공해줍니다.

 

화장실은 널찍한데.

 

시스템이 오래된 형태를 취하고 있네요 .

 

 

 편의점으로 오니  경주빵을 파네요.

 

팟앙금 항금 들어있으면 얼추다 경주빵이라고 하나봅니다.

 

진주에도 경주빵 공장이 있었는데.  저게왜  진주에 있나  잠시 고민도 해봤습니다.

 

 

 쉬엄 쉬엄 둘러보고 주유소 바라봅니다.

 

주유소도 한옥 타입이네요.

 

우리동네도 저런 주유소 있으면 좋겠습니다.

 

GS 주유소 였던것 같습니다.

 

 

 빠빠이  건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