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를 짬짬이 올리다보니 

 

주로 가는 길로만 다니녀서  한동안 휴게소를 올리지 못했는데. 

 

간만에 먼곳까지 가게되어서 재미있는 이름의 휴게소를 올리게 됩니다.

 

 

 치악산에 위치해서 아마 이름이 치악이겠죠.   치약 치악

 

치약이였으면 더 웃겼을듯하네요.

 

그리고 100미터 앞에 두고 표지판을 따로 둔것도 남다르네용 .   보통 휴게소는 500터 전방에

 

차량을 꼬시는 표지판이 있던데.   치악은 들어갈지 말아야될지를 100미터 안에서 다시한번 결정해야되는

 

상당히 긴박감을 주는 휴게소 입니다.

 

 야간이라서 전체 전경을 담기에는 조금 역부족입니다. 

 

 

 요즘 공준전화박스가 이렇게 이쁘게 바뀌어져있네요.

 

뒷면에도 한대더 있습니다.

 

몇분동안 사용하는사람은  -.-  전혀~    하지만 없어지면 안될 중요한  정보통신수단입니다.

 

 

 컹컹~~ 화장실 탐방~  출동.

 

소변기가  "ㄷ"자 구조인데.    좌변기배치에서 앞쪽에도  소변기가 배치된  형태입니다.

 

보통 휴게소들이  일렬배열로   두세열정도 배열하는데   특이하네요.  사진 찍을려는데.

 

여기쯤오면 다들 소변이 마려우신지.   계속되는 손님으로 인해서  소변기 촬영 포기~

 

 

 먹거리 코너에는   어묵/떡뽁이/......등   일반 휴게소 메뉴가 비치되어있고

 

실내에는  핫도그 매장이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시내에서 한번 본적있는듯한데

 

휴게소에서 영업을 하네요.   좀 먹을만하다 싶은모양의 핫도그는 3-4천원대 입니다.

 

 

 편의점 앞쪽에   서적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대중교통편으로 이동시에는 한권정도 구매하면 지루함을 달래기에 좋을듯합니다.

 

 

 

 캐쉬백 적립하기위한  SK 충전소와 

 

sk 주유소가 같이 영업을 합니다. 

 

주유소의 주유기가  화장실 매열만큼 특이하고  효과적인듯합니다.

 

야간에는 차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주유기 댓수나 배열로봐서는 수도권 휴게소를 제외한 일반휴게소 상급 랭크인듯합니다.

 

 

부릉 부릉~~~  다시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