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8. 11:56ㆍ나만의비법/막걸리
비타 500 과 막걸리의 만남을 주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순당꺼는 좀 자제를 해야될려나. 이거 영....포천 장기유통막걸리랑 유사하니
톡쏘는맛도 너무 약하고.
일단 동네슈퍼에 내가 사먹을꺼라고 갖다 놓으라고 큰소리 쳐놔서 어쩔수없이
계속 사와야됩니다. ㅎㅎㅎ.
비타500은 비가 한때 선전한 광동꺼로 아무래도 오리지널에 가깝겠죠.
tip - 막걸리 두병이상 드실분들은 비타저거 큰병있어요. 그걸 사세요.
오늘의 안주는 두부사면 따라오는 섭수 미니두부입니다.
안주장만하기 참 쉽죠잉. 따서 물만버리고 칼집내주면 안주 끝~
김치도 준비햐겠죵. 김치없이 두부 먹으면 조금 불행한거죠.
김치없이 두부 먹으면 그건 안주 아니잖아용.
교도소출소기념식이지~
두근 두근~~ 비타 500 투입~
병이 쥐꼬리만해서 얼마 안들었습니다.
근데 칼로리는 40이네용
색상은 박카스 투입했을때랑 유사합니다.
둘다 사과즙이나 사과향을 사용하는듯.
그리고 쉬할떄 노랗게 나오는 구연산까지 .
ㅎㅎㅎ. 내용물 보시면 그냥 비타민씨 관련된거 하나 먹는게 좋을듯하네용
레모나 이런걸로
일단 맛은 타자 마자 먹으면 괞습니다. 혼합한지 몇분뒤에 먹으면
서로 맛이 혼합이되어서 이상한 끝맛을 연출을 하네요 .
따로 따로 맛이 느껴질때가 먹기가 좋고
혼합되면 영 거북해지네요 .
다른거에 비해서 이건 서로 반응을 일으켜서 새로운 맛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약간 삭은 김치와 두부로
~~ 마무리 합니다.
얼렁 마치고 술한잔씩 빨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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