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6. 01:56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체인점인듯한 핫도그 집에서 길다란 핫도그를 주문 때려줍니다.
옵션으로 계란을 추가했습니다.
40센치를 초과하는 핵심소시지가 등장합니다.
종업원도 간만에 큰걸 구워보는지. 아래 위로 계속 스캔을 합니다.
소시지를 부드럽게 품어줄 빵도 같이 구워집니다.
소시지가 편안히 안착되도록 적절한 가운데 부분에 배를 따기 시작합니다.
배가 따지 빵에 치즈인지 버터인지 발라 줍니다. 맛을 보니 치즈 인듯합니다.
목 마를까봐서 음료도 주문을 합니다.
참고로 이 체인점은 24시간 운영을 하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뭐...환타 같은겁니다.
색소 음료수.
계란을 3개 준문을 했는데
계란 틀이 3개 올라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틀이 두개 뿐이랍니다.
3번쨰 계란을 틀 재활을 해서
3개까지 구워냅니다. ㅋㅋ
다음에 내가 또 올지 모르니 계란 틀 하나더 사두라고 했습니다.
계란 빵속으로 투입.
한참 고민하닥 3등분을 내기로 했습니다.
소시지 절단~ 아쉽게 대형 핫도그 모습을 못보여 드려서 죄송.
케찹 색이 너무 이상하게 나와버렸네요.
맛이 없어 보이게.....그럭 저럭 먹을만 합니다.
옆에 빵집은 마쳤는데.
저렇게 생긴거 하나에 125원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비슷한거 사먹어 봤는데. 그냥 밀가루 떡입니다. 맛 없습니다.
소보르처럼 생긴게 밀가루입니다. 절대 안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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