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출동 첫날~ (놀러간거 아니예욤)

2010. 2. 8. 20:36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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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놀기좋은 세부라서....놀기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욤. ㅎㅎ

 

더운나라데서  쌩고생 하고 있답니다.  

 

자자...이번에도  제주에어로   출동을 합니다.    

 

비행기는 왕복 26만원에 마련을 하고   부산에 비행기 타러 갑니다.    싸게하면 왕복 16만원짜리도 있다는데

 

아직은 그수준까지 내공이 되지 않습니다.  

 

 제주 에어~~ 출동.~~   막탄공항에 데스크에 펼침막이라도 하나 설치해뒀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갔을때  엄청 황당~   데스크에 아무런 설명이 없는...묻지마 데스크였어욤.

 

737-800  에  손님들이 우르르 타시네욤.

 

 95%정도 탑승율같던데.  운좋게 일단 제 옆자리가 비어서

 

아싸하고 있는데....맨 마지막에 두분이 탑승을 하셔서~~ 

 

편안하게 갈꺼라는 꿈이  사르르  사라지네욤. 

 

 

 세부에 무사 도착한후 

 

현존하는 최고그룹의 아들을 자칭하는 일행을 만나서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제주에어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을 해서  일찍 짐 풀고   푹 쉬었네욤.

 

세부에 도착하면 동시에 4대정도의 비행기가 들어오기 떄문에..

 

빨리 공항을 벗어나시려면. 최대한 빨리 움직이시면 30분 이상 절약을 하실수있어욤.

 

 

 현지 사람들이 즐겨먹는 식당을 방문해봅니다.

 

뷔페식이고   각 요리마다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1인분에  400-600원수준입니다.  골라 담아 달라면 됩니다. 

 

 

 닭요리입니다.

 

닭다리 하나 주고 한 700원 정도네욤..

 

닭다리 상태는 별루 안좋습니다.

 

 

 튀김또는 구이요리한 요리입니다.

 

 

 만두/ 떡  / 케익 종류입니다.

 

 

 다 선택을하고 나서  뿌려먹는 양념류들입니다.

 

요건 무료인듯합니다.

 

 

 음료3개랑  음료가  아마 2-3천원 나온듯합니다.

 

전체 밥값은   음료 포함 5000원 수준입니다.

 

아 바바나도 샀네욤.  ㅋㅋㅋ .

 

한국관가서 장념 이후로  뭘 잘 먹지를 못합니다.

 

 

 밥먹고~   일하러 이동합니다.

 

아씨라트라고  세부에서 유명한 한인상가점입니다.

 

한국음식이 거의 다 있습니다.

 

다만 조금더 비쌀뿐입니다.

 

 

 여기는 시티은행  현지 급여일이라서 방문해줍니다.

 

은행이 뭔 미술관 같죠.

 

한국보다 더 편한것 같습니다.

 

한글어 서비스도 되니까.

 

돈다발 들고 다니시지말고  국제현금카드로 필요할때  좋은 수수료로 조금씩 빼서 사용하면

 

여행에 큰도움이 되실꺼예욤.

 

 

 반바지랑  슬리퍼 사러 들러봤습니다.

 

이옷은  뭐랄가..우리나라  한복으로 보시면 됩니다.

 

전통의상이라네요.   격을 갖출떄 입는데.

 

전면에 수가 놔져있고  가격은 좋은건 6만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어그샌달을 샀습니다.

 

검정색은 뭔 고무신같네욤.

 

 

 커트를 해야되는데 .

 

위치만 확인하고

 

아직 샵에는 안들어가고  또 일보러 고고씽. 

 

커트 비용이 1250원정도네욤.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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