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공원 (토지공원,토지문학관)

2010. 2. 21. 23:07맛난음식 즐거운생활/강원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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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공원을 방문해 봅니다.~ 

 

공원 주차장 입구쪽에 원주 관광표지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낮익은 이름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박경리 문학공원의 입구에 큰 바위로 이름을 새겨두었습니다.

 

인근에 이런저런 식당들도 보이니,  둘러보시고  허기를 해결하기도 좋은듯합니다.

 

 공원전시실 앞쪽에   폐차량을 이용해서 어린들이 즐길만한 공간을 마련한듯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늦어서 그런지. 이미 버스는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알듯해서  위에 몇장의 사진에는 따로 설명을 달지 않았습니다.

 

이집이 박경리선생께서 집필활동을 하신 2층 양옥집입니다.

 

앞마당에는 조그마한 연못도 만들어져있고

 

밑에 사진에 나오는데.  그 유명한 텃밭도 있습니다.

 

 토지관련인지.  화장실 남녀구분 캐릭터도

 

토지주인공인듯합니다. 

 

 

 2층 양옥집인  옛집의 관람시간은 6시까지로 나와있지만.

 

앞뜰이랑 동산에 올라갈수있는 시간을 나타내는것 같고  건물내에 들어가보실려면

 

5시 이전에 가셔야되실듯합니다.

 

건물 입구에  5시까지 개방이라고 따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건물 앞마당엔  박선생님의 동상이랑   키우셨던 아즈라엘 동상이 옆바위에 있습니다.

 

호미는 옆에 두신듯합니다. 

 

실물보다는 좀더 큰 사이즈로 제작이 된것같습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요.   동상 정말 잘 만드신듯합니다.

 

 

 여긴 박선생님께서 생전에 가꾸든 텃밭입니다.

 

봄날에오면  이런저런 채소가 자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시설로  집 앞에 조그마한 동산이 있는데

 

이름이 홍이동산이라네용 .

 

 

 큼지막한 바위가 4개 있던데...냠. .

 

이런건좀..-.-    관광객이 여까지와서  라면먹고 저러지는 않았지 싶은데.

 

가급적   이런모습은 없었으면 합니다.

 느즈막한 시간에   깊은관람을 전혀못하고,   이런게 있구나 하는수준으로 보고서는

 

다음에 한번더 와볼요랑으로   발걸음을 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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