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3. 01:42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간만에 제주를 방문합니다.~ 비행기 표가 씨가 말랐습니다.
올때는 자리가 없어서 이른시간 프레스티지로 겨우 찾았습니다.
교통비만 15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네요.
김해공항에 한참 공사하는거 까지는 기억이 났는데.
3층으로 향해봤습니다. 식당이 깔끔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동글 동글한 칸에는 5명이상 들어가도 넉넉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상당히 특히한 모양입니다. 좌석수보다는 인테리어 질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자리에 앉아 봐도 상당히 편합니다.
다만 음식가격이 조금 불편합니다.
자장면 6천원수준이네요. 뭐 비쌀수밖에 없는 이유가 많겠지만.
음식가격외에는 뭐 흠잡을게 없습니다.
오픈된 주방에서 깔끔하게 조리가 이루어지고
주문하면 호출기를 줍니다.
커피가게가면 주는 호떡보다는 훨씬더 진화되어 보이죠
휴대폰처럼 생겼는데. 음식주문호출기 입니다.
잉~~~잉~~~ 진동합니다.
드디어 6천원 자장면 등장합니다.
무우순이랑 양파로 예쁘게 데코레이션 되어있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이만하면 칭찬해야죠 .
드뎌 뱅기 이륙~~
김해 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깜짝사이에 제주하늘에 도착~
국제 여객터미널이 보입니다.
다음에는 배타고 와야징.
깔끔한 라마다 호텔이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뱅기 날개는 내릴려고 많이 꺽어져 있습니다.
멀어서 구분이 잘 안가는 용두암이 있습니다.
캬캬캬...드디어 제주에 무사 착륙.
여러가지를 찾아나서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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