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방문기

새만금에 가봅니다.

 

 새만금~~   일단 잠시 공부 때려 드립니다.

 

원래 이동네를 금만평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금만"  요걸 앞뒤를 바꿔서  일단

 

"만금"으로 만들고 거기다 새롭다고  "새"를 붙여서   "새만금"이 탄생을 합니다.

 

그러 고고씽~

 

 

 가는길에 풍력방전소 바람개비드이 쎄가빠지게 돌아갑니다.

 

공업단지가 옆으로 가는길 내내 펼쳐져있습니다.  군산을 돌아 나와서

 

곧 만금으로 접급을 합니다. 

 

 

 여긴가 어딘가? 음.  

 

여기가 만금의 시작입니다.  끝이 안보입니다.

 

방조제 길이가 33킬로로   과거까지 1등이던 네덜란드의 방조재보다  500 미터가

 

더 길어서 일단 세계최장의 방조제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안보이네요 .

 

 

 

처음에는 어느쪽이 바다인지 어느쪽이 육지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91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10년에서 방조제 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20년까지는 방조재 내부 공사를 진행합니다.  아직도 10년이나 남은 대규모 사업이죠 .

 

 

 양쪽 2차로를 두고, 차선옆에는 노랑줄로해서 주차공간을 1차선 확보한듯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6차선이고  거기다 인도가 또 있으니 8차선 규모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임시 개통기간이고  공사중이라서 사고가 발생시 책임이 없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자주 보입니다.  전국에 관광버스가 몽땅 모이는듯합니다.

 

 

 대략적인 규모를 짐작하시기 좋게 포크레인을 담아봤습니다.

 

저넘이 포크레인중에 젤큰 "공텐"이라는 넘같은데.  천원짜리 짱꼴라산 장난감 사이즈로 보이네요.

 

그리고 현재는 개방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야간에는 운행을 못하니 감안해서

 

방문하셔야될껍니다.

 

6시부터는 진입이 안될껍니다.

 

 

 신시 섬인가 거기 가기전까지도

 

저렇게 전망 데크가 있고

 

그리고 휴게공간은 총 5개 가량 있는듯합니다. 더되었나...음.

 

바람,소라,.....  흠...한 댓개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바다쪽으로 찍은거 아니고.  육지를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육지까지 수평선 수준을 이룹니다. 헐.

 

저기 희마하게 보이는 산까지 땅이 만들어 지는거죠.

 

 

 부대가 있는지.  헬기가 자주 날아 댕깁니다.

 

눈요기 꺼리로는 괜찮은듯하네요.

 

 잠시 쉬었다가 또 달립니다.

 

끝이 없이 달려갑니다. 

 

바닥에 물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  일종에 신기루현상까지 일어나네요.

 

아지랭이가 피어서 그런건지.   물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물은 없지만.

 

 

 중간 기착지쯤되는곳에 도착합니다.   여기 전망대가 있고

 

버스들은 여기서 유턴해서 나가기도 하고 갑만뚝이라고 해야될려나. 

 

저 터널을 지나면 수문이 등장합니다.

 

 

 나름 젤로큰 조형물도 있구요.

 

 

 저 쇳덩어리들이 수문입니다.

 

망원렌즈를 붙여놔서 따로 하나찍었는데도 표현이 다 안되었네요 .

 

관제탑 같은데서 안내도 해줍니다.

 

물살이 쎄니 반경 3킬로에서 낚시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리를 지키는 밀레니엄 비천이라고 했나 음....

 

암튼양쪽에 저렇게 있습니다.

 

 

 이쪽은 일반 문짝으로 안되있고. 여러개로 나눠져 있던데.

 

어선들을 출입을 돕는건지 여려겹으로 되어있습니다.

 

 

 물에는 무시무시한 해파이가 돌아 댕기네요.

 

으~~~ 정말 싫은 해파리들~

 

 

 요게 하나의 수문입니다.

 

엄청난 구조물입니다.  염분부식을 막기위해서 특수 도장을 했겠지요.

 

 

수문 낱개로 따지면  영국템즈강의 수문보다는 좀 못한듯합니다.

 

그넘은 수문한개만해도 엄청 나던데.

 

 

 소라파크의 전망대~ 

 

각각의 전망대들도 다 특색이있습니다.

 

아직 편의시설이 완공되지 않았구욤. 

 

임시 놀이터 같은건 있고, 매점도 아직 없습니다. 

 

 

 으따 길게 설명 드렸네요. 

 

이제 변산반도에 도착을 합니다.  아긍 아긍 기네요. 

 

암튼 계속 공사 진행중입니다. 

 

아랫쪽에서 가시는분들은 변산반도를 구경을 하시고

 

돌아오시는길에 들러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여기까지~~ 세계최장 새만금 방조재에서   하치일 이였습니다. ㅋㅋ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