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조대 (2010 - 미리가본 바캉스) 제주편

2010. 6. 18. 09:56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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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재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조대입니다.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고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양문으로 설치되어있어서 바닷가에서 물놀이후  바로 객실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건물도 신축이라서 화이트비치에 비교하면 이건 두바이 돗단배 호텔수준입니다.

 

해바라기 샤워기도있고   방은 젤로 싼방이였습니다. 5만원짜리

 

5만원방은 취사도구가 없습니다.  방향도 한라산 방향이였구욤.

 

8만원이면 방 2개에 약 두배로 넓어지는 방이 있었습니다.

 

방향이 해수욕장 방향으로 바뀌면 가격은 약 3만원 가량 더 올라가는것 같았습니다.

 

 

 타월도 넉넉하게 주고 

 

주인이 1층에 식당도 같이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식당도 깔끔해 보였는데

 

밥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불장입니다.  요즘 신형아파트식으로 큰방에서 욕실로 가는 중간에 이렇게

 

붙박이로 옷장이 위치해있었습니다.   방 사진은 인물사진뿐이없어서 올리지 않습니다.

 

아무턴 5만원짜리 방에 4-5명은 정말 편하게 잘수있습니다. 

 

텔레비도 큰 벽걸이 달려있고 에어컨도 천정형 휘센이 박혀있습니다.

 

화이트비치에 비하면 20년 이상 차이나는듯합니다.

 

 

 해수욕장 방면에서 바라본 해조대

 

옥상에 플랜카드는  올레꾼 1인 1박에 2만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오는분들을 위해서 단체방을 운영하는듯합니다.

 

야외 테이블도 넉넉합니다.

 

밤에 나와서 술도한잔하고~   비양도 야경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협제의 아침입니다.  고운 모래 

 

한적하니 정말 좋습니다.

 

 

 요건 야간의 비양도 사진입니다. 

 

고깃배들이 좀더 많았는데.  늦은시간되니 많이 철수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안개인지 운무라는건지 모르겠지만.

 

흐릿하게 신비롭게 비양도가 보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깨방정 떨어 봅니다.

 

 

 모래에 큰 하트 하나 박아볼려고 도구도 하나 찾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힘든 작업입니다.  그냥 댕기다가 누가 대충 만들어 놓은거 있으면

 

보수해서 이름이나 새겨놓고 자랑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헐헐 겨우 겨우 대충 하트 완성  높은데서 찍으면 좀더 잘 보였을껀데.

 

아쉽긴 하네요. ㅎㅎㅎ.  

 

저 파란게 미역인지 다시마인지  많이 있습니다. 

 

오전에 주민들이 수거해서 해변을 깨끗히 해주었습니다.

 

요기까지 협재해수욕장에서 하치일 이였습니다. 코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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