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야간 경관 - (2010 미리가본 바캉스) 제주편

2010. 6. 18. 03:35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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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암 방문해줍니다.

 

야간이라서 고깃배들의 환한 빛이 아름답습니다.

 

 

 제주항쪽으로 해서 한컷 찍어 봅니다. 여기 바위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보기가 좋습이다.  제주에 도착했을떄가 야간일때는

 

바로 숙소에서 주무시지 마시고  공항 근처이니

 

자전거나 조깅삼아 나와서 바람 쐬는거 추천해 드립니다.

 

 

 아래의 바위가 용두암 입니다. 용머리가 좀 어슬프죠.

 

요즘은 해가 길어서 그런지.  아직 하늘에 구름까지 렌즈에 잡히네요.

 

왼쪽으로 내려가면 좀더 가까이에서 용두암을 볼수있습니다.

 

 

 지금 진행하고있는 이벤트인가봅니다.

 

용두안 해변끝단에 위치한곳입니다.  이호 해수욕장 바로 옆이죠 .

 

트로이목마 등대로 조금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바다를 매립해서 뭘할꺼라고 조성해두더니

 

뭔 등축제라고 하고 있네요.  유료 입장입니다.  멀리서도 조금 보이니 위안이 되네요 .

 

줄타기랑 몇가지 묘기 공연도 하는듯합니다.

 

 

 진주에서 유등축제를 봐오기때문에 크게 흥미는 없습니다. 다만 어두운 밤을

 

밝혀주니 그걸로 감사하고있습니다.

 

 

 요넘이 트로이 목마 등대~  빨간넘 흰놈 이렇게 두개 입니다.

 

가서 사진 찍어두면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이호해수욕장을 방문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볼수있으니, 굳이 이거 볼려고 찾아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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