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휴게소 (새로생김....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2010. 7. 23. 23:03맛난음식 즐거운생활/고속도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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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휴게소에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장소도 조금더 부산쪽으로 이전이 되었구욤

 

남강휴게소는 30년의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순천방향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럼 신상휴게소를 탐험해보겠습니다.

 

 

 휴게소에 진입을 할때 저 터널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터널이 길지는 않습니다.

 

휴게소 영업소위치가 마땅하지않아서 건너편으로 신축을하면서 이렇게 되었나봅니다.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간판도 깔끔합니다. 

 

현재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동일하게 사용하므로 휴게소 진입하시면서

 

톨게이트로 빠지지않게 조금은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우리의 파킹존 디파트먼트는 이전과 동시에 벌써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거말고도 또 다른포터가 장사를 하고 있던데.   경쟁도 조금있나봅니다.

 

간판아래에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이 큰길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때는 영문으로 빅웨이 라고 핫바랑 여러가지 제품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큰길식품이 있을껍니다.

 

안내표지판도 깔끔하게 설치되었구욤.~

 

 시설수준 최하위에서 경쟁을하던 남강휴게소가 이제는 상위권에서 진검의 승부를 할듯합니다.

 

물론 음식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야겠죠.  맨마지막에 사진도 나오는데  여러가지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장애우 주차공간은 차량폭이 대폭 넓혀져서 정말 보기좋습니다. 주차하고  승하차시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듯합니다.  요건 잘한일 같네욤.

 

 

 화장실이랑 가까운곳에 주차를 해서 화장실 부터 뛰어 들어왔습니다.

 

신축이라서 화장실 수준도 대단합니다. 

 

프라이버시 때때문에 그런지.  남자용 변기도 방을 만들어서 한방여 몇명씩정도만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과거처럼 길게 줄서서 있는 변기 배열이 아니구욤. 

 

 핸드 드라이어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세면장에는 물품을 몰려둘만한 공간이없이 

 

세면대만 각각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보기에는 좋은데.  손에 뭐라도 들고있으면

 

좀 불편할듯합니다. 

 

요사지만 봐서는 어디 호텔 화장실처럼 보이네욤 .

 

 남자용 변기도 이렇게 한줄에 3개씩 정도로해서  두줄 한방으로해서 방방이

 

나눠져있습니다.  

 

중앙에는 유리벽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존 남강휴게소의 부실했던 먹거리 판매소가 깔끔하게 변신~

 

먹고싶은공간으로 재탄생했네욤.   아직 초반이라서 익숙하지않은지 .

 

일하시는분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모습도 목격이 되었습니다.

 

 

 안마 의자~~  이런걸 무료로 설치해주는 그런 휴게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로요금도 내고,  물건 팔아줄꺼라고 여기까지 찾아온 손님한테 저런걸로 돈천원씩

 

삥 뜯지 말고  파격적으로 진짜 피로좀 풀게 해주면 좋겠네욤. 

 

함안휴게소는 그런휴게소가 되길 바라며.~~

 

 

 수유실도있고...길거리에서 볼수있는 까페도 입점했습니다.

 

쓸때없는 소리지만....커피 저거 정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커피생산국과는 좀더 강화된 공정무역으로 커피값을 내리기보다는

 

제값에 원료를 사와서 팔기를 바래봅니다.

 

 

 휴게소에서 화환은 처음보는거라서 찍어 봤습니다.

 

신상휴게소라서  그간 못본것을 봤네욤.

 

 

 식당도 내부가 훤히 보이고 깔끔하기로는 짱입니다. 

 

텔레비전도 잘 달려있고...남강휴게소에는 달랑 한대 있었는데. ㅎㅎ. 

 

 

 양쪽으로 자판기코너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생겼으니.  시설은 최고로 깔끔할껍니다. 

 

여기서 고객이 찾아오도록 친절하고 값이 싸면 참 좋겠습니다.

 

 

 남강휴게소에서 그전에부터 운영하던 도서대여점을 그대로 운영을 하나봅니다.

 

운전보다는 동승자를 위한 좋은 서비스입니다.

 

 

 밥먹는게 강아지나 고양이가 들어오면 주위사람들이 싫어하겠죠 .

 

아마 요건 애완동물 보관함 같습니다. 열어보니 밑에 구멍이 슝슝나서

 

배설물 처리되도록 한것 보니,   맞는듯합니다.

 

 

 자 이제...끝으로.....주유소~   지에스 칼텍스~~

 

그중에서도  셀프주유소입니다.

 

셀프주유소 운영으로 아마 고속도로휴게소중에서는 제일싼 1699원으로 판매를

 

하는듯합니다.  오픈빨만 그런지...아무턴 휴게소주유소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

 

부산가는길에 주유가필요하면  꼭 여기를 찾아갈듯합니다 .

 

 

 여기까지....함안휴게소 오픈기념하러 댕겨온  하치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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